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병희)와 칠곡경북대병원(원장 김종광)은 앞으로 5년 동안 총 3천만원을 후원하는 중증 소아청소년환자 장기후원 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0년 맺은 1차 협약을 마치고 수술비 이외의 지원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약의 범위를 넓혀 다시 협약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두 기관은 앞으로 협약의 이행을 위해 저스티스봉사단(단장 김영민)과 어린이병원(원장 김여향)에서 후원 및 봉사활동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대구변호사회에서 매월 모금하는 사랑나눔후원금에서 1회분 600만원을 전달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