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에서부터 바버까지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연주
피아니스트 복경림의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4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복경림은 계명대학교 졸업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뮌스터 국립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복경림은 이번 독주회에서 고전, 낭만, 인상, 현대까지 폭넓은 시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나단조로 시작해 슈만의 환상소곡집 작품번호 12번을 연주한다. 이후 드뷔시의 영상 1집과 사무엘 바버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로 마무리된다. 전석 초대, 7세 이상 관람가. 문의 053-710-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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