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토) 자원봉사자 발대식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 박차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19일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자원봉사자(파워풀 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자원봉사에는 약 790명 정도의 지원자가 몰렸다. 이 중 사전면접을 통해 선발된 21명의 '파워풀 리더스'는 현장 통솔과 관리를 맡아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소통하며 원활한 운영을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은 ▷관객 안내 및 프로그램 지원 운영 ▷해외팀 지원 통역 ▷홍보 및 기록 촬영 ▷교통통제와 안전 지원 총 4개 분야다.
이번 축제는 5월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0일~11일까지 대구 국채보상로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진다. 대구 최대의 거리축제로 퍼레이드, 거리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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