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흙살림연구소(회장 이태근)는 지난 18일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군의 농경지 생태 회복을 지원하고자 흙살림균배양체 8톤(400포대)을 의성군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산불로 황폐화된 토양의 생태 회복을 돕고, 농업 기반을 회복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흙살림연구소는 유기농업 및 친환경 농자재 개발 전문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연구와 실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근 회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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