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2개동·주민자치위원 개별 성금도 전달
대구 동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회장 정중식)는 최근 동구 자매도시인 영덕과 청송에 1천여만원의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동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는 영덕과 청송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천368만원을 기부했다.
이 성금은 동구 22개동에서 50만원씩, 주민자치위원 개별적으로 268만원을 더해 마련됐다.
앞서 대구 동구는 영덕군과 2019년, 청송군과 2022년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축제 및 특산품 홍보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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