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 등의 교통안전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대구달서경찰서 교통안전 순찰 2팀은 25년 1분기 베스트 교통안전 순찰팀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 내 41개 순찰팀 중 1위팀으로 등극했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고령자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사망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사항을 알렸다.
직접 시상에 나선 임태오 대구시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교통 안전 활동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며 "단속 행위도 중요하지만, 교통 경찰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무르며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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