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천671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매미'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전국 각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던 만큼, 산불 피해 시군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길 바라는 전 직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경북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천671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매미'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전국 각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던 만큼, 산불 피해 시군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길 바라는 전 직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