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 주지 "이재민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 되길"
경북 경주 문무대왕면의 천월사(주지 정암)와 신도회, 경주3040희망사다리클럽 회원들은 경북 북동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의류 모으기 운동을 펼쳐 모은 옷 1.5톤(t) 가량을 6일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정암 주지 스님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많은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아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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