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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석리 화재현장. 박승혁 기자
경북 의성발 산불로 지역별 최다 사망자를 기록한 영덕군에 또 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1일 영덕군에 따르면 이날 영덕읍 화천리에 사는 주민 A(63)씨가 산불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이에 따라 산불로 인한 영덕군 사망자는 10명으로 늘었고 경북은 27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