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이런 희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때"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5일 오후 5시 산청군 산불 진화로 희생된 공무원 4인을 애도하기 위해 창녕군 합동분양소를 방문했다.
나 의원은 "먼저 깊은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가 다시는 이런 희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해관리)시스템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 같이 그런 부분을 위해 노력하겠다.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데 있어서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 국민의힘 박상웅 국회의원과 이만희 국회의원,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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