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서장 장문희)는 비누업체 단비로부터 천연비누 100개를 기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이날 비누업체 단비와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의 도움으로 천연비누 100개를 기부받았다. 받은 비누는 화재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이 몸을 씻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이 같은 기부에 힘입어, 더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문희 달서소방서장은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지원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긴밀히 협력해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찬대 "한덕수, 4월 1일까지 마은혁 임명 안 하면 중대 결심"
홍준표, '개헌' 시사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제7공화국, 탄핵정국 끝나면 국가 대개조 나서야"
尹 선고 지연에 다급해진 거야…위헌적 입법으로 헌재 압박
'위헌소지' 헌법재판관 임기연장법 법사위 소위 통과…문형배·이미선 임기 연장되나(종합)
순대 6개에 2만5000원?…제주 벚꽃 축제 '바가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