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마지막 왕조, 응웬 왕조의 후손인 으우옌 티 탄 투이 일행은 지난 19일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회장 권재행)과 함께 달서구청(이태훈 청장)이 벌이고 있는 '이웃사랑 백미 나눔' 행사에 참여해 백미 10kg 50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국다문화재단 중앙회의 주도 아래,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사절단과 함께 기획되었다. 응웬 티 탄 투이는 "한국 방문 중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이 함께하는 따뜻한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찬대 "한덕수, 4월 1일까지 마은혁 임명 안 하면 중대 결심"
홍준표, '개헌' 시사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은 제7공화국, 탄핵정국 끝나면 국가 대개조 나서야"
尹 선고 지연에 다급해진 거야…위헌적 입법으로 헌재 압박
'위헌소지' 헌법재판관 임기연장법 법사위 소위 통과…문형배·이미선 임기 연장되나(종합)
순대 6개에 2만5000원?…제주 벚꽃 축제 '바가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