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지난 14일 ㈜광진상사(대표이사 황형철)과 대구지사 강당에서 달서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적십자사에 따르면 ㈜광진상사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든든 도시락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활동에는 광진상사 황형철 대표의 모친인 손수애 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구협의회(회장 권미경) 소속 봉사원 20여 명과 함께 밥, 국, 밑반찬 2종, 후식 과일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황 대표의 모친 손수애 씨는 "어려운 분들을 돕고자 아들과 함께 시작한 활동이 어느덧 6회째를 맞았다"며 "나눌수록 더 큰 즐거움으로 다가왔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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