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7곳, 개인납세자 3명 선정
경북 칠곡군은 지난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성실납세자는 지난해 군세 1억원 이상 납부한 (주)화인알텍, (주)신창에프에이, (주)대원지에스아이, (주)타스지혁, (주)동아금속, (주)대구정밀, 동산공업(주) 7개 법인과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납세자 3명이다.
성실납세자에게는 칠곡사랑상품권 5만원과 칠곡군 공영주차장 1년 무료 이용권, 협약기관 금융혜택 및 건강검진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미연 칠곡군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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