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첫 방송…멤버들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여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슈퍼주니어가 새 리얼리티 예능 '눈 떠보니 슈퍼TV'를 선보인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눈 떠보니 슈퍼TV'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감동보다 재미 추구형 사진전', '나는 솔로 패러디', '게임 지옥이 된 찜질방', '멤버의 집들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팬을 위해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태국, 대만, 인도 등 다양한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도 공개된다.
첫 방송은 21일로 국내에서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과 오후 7시 엠넷에서 볼 수 있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예능에 이어 전시회, 앨범, 팝업 스토어, 콘서트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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