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희망 되는 영천교육 만들겠다"
신봉자(60) 신임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4일 "교육발전특구의 효율적 운영 등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과 함께 투명한 정책결정 과정을 통한 합리적 의사소통으로 모두에게 희망이 되는 영천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 교육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울산대 교육대학원에서 일어교육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3월 포항 흥해고를 시작으로 24년간 교편을 잡았으며 울진·경주교육지원청 장학사, 화랑교육원 연구사, 경북도교육청 정책연구부장을 거쳐 경주 양남·화랑중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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