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취약계층 200가구에 식료품 전달

입력 2025-02-27 16:29:15 수정 2025-02-27 16:35:33

고치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통협력단장(왼쪽 두번째), 이동숙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남부봉사관장(왼쪽 세번째)이 사회공헌기금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고치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통협력단장(왼쪽 두번째), 이동숙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남부봉사관장(왼쪽 세번째)이 사회공헌기금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7일 '2025 사랑의 온기나눔, the 따뜻한 경주'를 주제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및 적십자봉사회와 협력해 경주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6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