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에 소재한 세명종합병원은 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2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및 요양의 질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기관 32개소를 선정했다.
세명종합병원 최영욱 이사장은 "산재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우리 병원은 산재 환자의 신체 기능 회복과 체계적인 재활 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사회와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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