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일월면 '제16회 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 성료

입력 2025-02-26 15:39:05 수정 2025-02-26 15:46:24

일월면청년회 주관…1천여 명 주민 참여

26일 영양군 일월면종합복지회관 앞마당에서 개최된
26일 영양군 일월면종합복지회관 앞마당에서 개최된 '제16회 일월면민화합 윷놀이 대회'에서 주민들이 팀별 윷놀이 대항전을 펼치고 있다. 영양군 제공

영양군 일월면청년회는 26일 일월면종합복지회관 앞마당에서 '제16회 일월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

일월면청년회가 주관하고 일월면 내 각 기관·단체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 1천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일월면 14개 마을과 관내 단체별로 팀을 이뤄 윷놀이 대항전을 펼치는 등 전통 놀이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일월면청년회는 출향 인사와 지역 기관·단체의 후원을 받아 냉장고와 주방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대회의 흥을 돋웠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많은 준비로 고생한 청년회와 후원 단체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호일 일월면청년회장은 "이번 윷놀이 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단합과 소통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조중호 영양군 일월면장은 "영농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면민 화합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행사를 준비한 청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4개 마을이 모두 함께한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