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지난 22일 수성구 관광을 해외에 널리 알릴 외국인 홍보단 '수성 글로벌프렌즈 2기'를 위촉했다.
'수성 글로벌프렌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운영하는 지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에 관심 있는 지원자를 모집해, 베트남, 일본, 영국, 미국 등 8개국 24명의 홍보단원을 위촉했다.
위촉식에서 수성구 주요 관광지 소개와 활동 교육이 진행됐으며, 홍보단은 첫 취재 활동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동의보감음식체험-한방삼계탕 만들기'를 체험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수성못 들안길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수성못페스티벌 수성빛예술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취재한 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한, 올해는 수성구청 공무원 동아리와의 교류 활동과 도보 투어를 결합한 환경정화 활동도 계획되어 있어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원어민 강사로 한국에 온 지 3년 된 미국인 사라 퀀즈씨는 "수성 글로벌프렌즈의 단원이 된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 주변의 많은 원어민 친구들과 고국의 가족들에게 수성구의 매력을 열심히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처음 운영된 '수성 글로벌프렌즈'는 11회의 취재 활동과 69건의 홍보 게시물을 통해 수성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했다"며 "올해는 공무원 동아리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서 수성구의 모습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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