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와 경북대 혁신신약학과는 제약바이오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5일 진행한 협약식에는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신희철 센터장과 경북대학교 혁신신약학과 민상현 학과장이 참석했다.
이들 양 기관은 ▷제약분야 공동연구·개발 ▷논문·학술활동 등 연구교류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디지털 치료제 등 제약바이오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인력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생산센터가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의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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