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대구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인 잉아터를 방문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잉아터 시설개선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대구광역본부는 해마다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예정이다.
이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본부장은 "새해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을사년 한해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문형배에 "마나님께 안부를"…무슨 사이길래
[단독] 문형배, 헌재 업무시간에 독후감 88건 작성
[단독] 이재명과 법카 유용한 공무원, 직위해제 안 됐다
文, '日강제동원' 이춘식옹 별세에 "부끄럽지 않은 나라 만들것"
尹, 구속기소에 "각오한 일…책무를 완수하기 위해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