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읽어주는 건강한 특수교육공동체 만들기
경상남도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13일 예림초등학교에서 밀양 지역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동계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건강한 학교 교육 현장 조성 및 특수교육실무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인문학 그림책으로 배우는 장애 이해 및 마음 읽기', '디자인 플랫폼으로 학급자료 만들기', '가죽공예 체험 연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마음 읽기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체험 연수를 통해 직무 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양교육지원청 김정희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학교 내 안전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특수교육실무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실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문형배에 "마나님께 안부를"…무슨 사이길래
[단독] 문형배, 헌재 업무시간에 독후감 88건 작성
[단독] 이재명과 법카 유용한 공무원, 직위해제 안 됐다
文, '日강제동원' 이춘식옹 별세에 "부끄럽지 않은 나라 만들것"
尹, 구속기소에 "각오한 일…책무를 완수하기 위해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