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주 한국파크골프 회장은 지난 7일 대구 군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 2025년 군위군 1호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로 등재됐다.
장세주 회장은 산성면 출신으로 ㈜한국파크골프(대구 달서구)를 운영하는 출향기업인이다. 그는 2023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2025년 다시 고액기부해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장 회장은 "처음 사업을 시작하며 힘들었지만 이제는 기반을 잡고 사업이 안정이 되니 고향 군위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출향기업들이 글로벌기업으로 급부상하는 모습만 봐도 고향에 힘이 된다"며 "기금은 군위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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