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중심의 세정 펼치겠다"
성병모(55) 구미세무서장은 "납세자가 쉽고 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소기업 및 영세납세자에게 보다 더 적극적인 세정 지원으로 납세자 중심의 세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 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현풍고와 세무대(8기)를 졸업했다. 1990년 구미세무서에서 공직을 시작해 대구청 송무과장, 중부청 감사1팀장 등을 거쳐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중부청 제5조사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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