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대 무료 관람, 기념품 할인, 체험참가비 감면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은 다음 달 28일까지 2025년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연간회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천문학과 우주 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 또는 현장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신청서 제출 후 2만원의 연회비를 납부하면 가입이 완료되며 회원 자격은 2026년 2월 28일까지 유지된다.
올해 가입하는 연간 회원에게는 기존 무료 관람, 야간관람 우선 예약, 기념품 할인 혜택과 함께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만의 고유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인 '주말 과학놀이교실'과 '외계인 대축제' 참가비 감면 혜택을 더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밀양·함안·의령·창녕 지역 주민에게는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민 이사장은 "우주와 과학에 관심 있는 많은 분에게 다양한 과학 교육과 문화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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