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된 경관조명, 내년 2월 말까지 다사광장 밝힌다
대구 달성군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다사읍 다사광장(옛 다사 만남의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경관조명 점등식'을 열고, 내년 2월 말까지 크리스마스 경관조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경관조명은 다사광장에서부터 광장과 이어진 보행자도로까지 설치됐다. 6m 크기의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링 라이트, 초대형 선물상자 포토존, 크리스마스 조형물 등이 설치돼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에게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새롭게 태어난 다사광장이 지역 명소로 거듭나길 바라며,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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