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홍)은 독거노인과 결혼이주여성이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열린 요리경연대회는 한국의 장담그기 문화를 결혼이주여성에게 전승할 목적으로 열렸다. 참가자 50여 명은 직접 담근 장을 활용해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김진홍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노인과 다문화가정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홍)은 독거노인과 결혼이주여성이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대구공업대학교에서 열린 요리경연대회는 한국의 장담그기 문화를 결혼이주여성에게 전승할 목적으로 열렸다. 참가자 50여 명은 직접 담근 장을 활용해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김진홍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노인과 다문화가정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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