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은 지난 9월 26일자 사회면에 영남대병원이 증축 예정인 주차장 부지를 두고 "또 다른 약국의 관계자는 'A약국이 들어선 건물주의 일가가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및 법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주차장 출입구를 약국 쪽으로 튼 것으로 추정된다'며 '커넥션' 의혹도 제기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A약국의 건물주 일가는 "해당 부지에 주차장이 들어설 내부 정보를 미리 입수하였다거나, 위치를 선점해 이득을 취하려고 한 사실이 없고, A약국이 들어선 건물주의 일가가 재경총동창회 및 법인과의 관계를 들어 병원 주차장 출입구를 약국 쪽으로 틀려고 한 적도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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