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교육장 이경희)은 29일 통합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통해 1년간의 노력에 의미를 부여하고 장차 자신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영재교육원은 올해 수료율 95%로 7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해외체험학습(일본 일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학·과학적 지식과 안목을 넓히고, 영재성 및 창의성 계발의 기회 제공으로 미래의 수학, 과학, 발명분야의 꿈과 끼를 함양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는 게 교육원 측 설명이다.
영재교육원 정유섭 강사는 "연간 교육활동 보고를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에 끝까지 참여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이경희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주말에 이뤄진 영재교육원 교육활동에 학생들이 무사히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영재교육원도 보다 질 높은 교육활동을 통해 장차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