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소방서는 이달 들어 진행된 '단위지휘관과 소방서장이 함께하는 오찬 간담회'를 12일 마무리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5일, 7일과 12일 등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장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오찬 간담회에는 소방서장과 함께 119안전센터의 단위지휘관이 참석했다. 단위지휘관들은 평소 업무에서 느끼는 어려움, 개선 필요 사항, 소방 장비 및 안전에 대한 의견 등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우병욱 대구서부소방서장은 "소방 대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서장과 대원들 간의 직접적인 소통이 이루어짐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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