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주)상떼화장품의 '닥터상떼'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6회 K-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K-뷰티 엑스포 코리아는 전 세계 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제품을 선보이는 국제 박람회로, 13개국에서 약 6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다수의 해외 기업이 참여해 뷰티 산업의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닥터상떼는 이번 박람회에서 화려한 부스 디자인과 인형 탈을 활용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닥터상떼는 민감성 및 예민 피부에 적합한 제품으로 국내 7000여 곳의 에스테틱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중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닥터상떼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들과의 의미 있는 상담이 이루어졌다"며, "국내외에서 닥터상떼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닥터상떼는 '아줄렌 수더 시리즈'와 '아르테미시아 아카 시리즈'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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