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문승란·김소망·이연운 산모 아기
▶김민경(34)·서병욱(37·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둘째 아들 크롱(3.5㎏) 9월 9일 출생. "우리 부부의 두 번째 사랑 크롱아, 만나서 반가워. 앞으로 엄마 아빠 누나랑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문승란(32)·김겨레(32·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아들 옥탑이(3.5㎏) 9월 15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들,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부족한 엄마 아빠지만 행복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 많이 사랑해요. 옥탑이~"

▶김소망(32)·김대석(44·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첫째 딸 기쁨이(3.1㎏) 9월 20일 출생. "기쁨아, 10개월 잘 함께해 주고 이제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언제나 너의 존재 자체로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된다는 걸 잊지 마. 기쁨아, 사랑해."

▶이연운(36)·윤정호(38·대구 동구 동호동) 부부 둘째 아들 도담이(2.8㎏) 9월 21일 출생. "우리 도담이 엄마 아빠에게 와주어 고마워. 앞으로 우리 도담이 앞길에 도담스러운 꽃길이 만발하길 바라는 엄마 아빠가."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이재명 당선 사례금이냐?"…국힘 비판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전 국민에 15만~50만원 지급…李정부 첫 추경 20조2천억원 확정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대구 한 호텔서 투숙했다 봉변…불 켜보니 "진드기 100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