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세계테마기행' 11월 4일 오후 8시 40분
아프리카 대륙 짐바브웨의 잠베지강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를 즐기기 위해서는 먼저 초경량 항공기를 타야 한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빅토리아 폭포는 웅장함 그 자체이다.
다음은 빅토리아 폭포의 끝에서 즐기는 악마의 수영장으로 향한다. 빅토리아 폭포가 떨어지는 폭포의 끝에서 아찔한 높이의 폭포와 세찬 물살이 만들어 낸 최고의 사진 명당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본다.
아프리카 대자연에 푹 빠졌던 시간을 뒤로하고 현지인들의 삶으로 들어가기 위해 잠비아에서 여정을 이어간다. 빅토리아 폭포 인근에 있는 무쿠니 마을 원주민들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다음 날 다시 돌아온 짐바브웨. 아프리카 초원의 왕인 백사자와의 짜릿한 산책을 하고 잠베지강이 보이는 곳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깎아지를 듯한 협곡 사이로 흐르는 세찬 물줄기 소리에 강으로 당장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눈 깜짝할 새에 강에 빠져버리는 짜릿한 급류 래프팅에 도전해 본다.
댓글 많은 뉴스
TK통합 여론조사…대구시민 68.5%·경북도민 62.8% '찬성'
"대구경북 행정통합 찬성" 시·도민 70% 육박 (종합)
조국 "尹 찍은 분들, 지금 자랑스럽나?…최순실, 명태균과 비교하면 10분의 1"
대구 찾은 이재명 "TK 현안 해결 힘 보탤 것…공항 이전 등 정부 지원 없어 난항"
조국 "금투세 폐지에도 주식장 대폭락…이게 포퓰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