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일, '아마존 활명수' 전체 예매율 1위

입력 2024-10-29 11:18:07 수정 2024-10-29 11:20:32

'극한직업', '핸섬가이즈', '육사오(6/45)' 사전 예매량 뛰어넘어

영화
영화 '아마존 활명수' 포스터. ㈜바른손이앤에이 제공

대한민국이라 가능한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개봉 전날 기준 10월 29일(화) 오전 9시 30분 사전 예매량 4만 8천777장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작이자 배우 류승룡과 진선규가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의 개봉 하루 전 오전 9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4만7천857장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올여름 극장가 유쾌함으로 사로잡은 영화 '핸섬가이즈'의 개봉 전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48,578장도 뛰어넘은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2022년 8월 개봉해 7인의 로또 원정대 코믹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어간 영화 '육사오(6/45)'의 개봉 하루 전 오전 9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33,637장을 뛰어넘으며 올가을 극장가 대세 영화임을 입증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지난 언론시사회와 관객 시사회를 통해 "류승룡X진선규 조합은 그저 웃음이 나온다",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웃음, 감동, 교훈이 다 있는 스토리였다",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엄청 강추합니다. 영화관에서 보세요" 등 배우들의 열연부터 재미와 감동까지 다 잡은 영화에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