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올해 처음 기획한 시민과 함께 하는 파크 오페라 '사문진 – 피아노, 그 첫 번째 이야기'와 '2024 달성가족문화축제'가 5일 저녁 화원읍 사문진 야외상설공연장에서 1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시민과 함께 하는 파크 오페라는 우리나라 최초 피아노 유입지인 사문진 나루터를 배경으로 지역민과 함께 만든 창작 오페라로, 시민 참여자들에게 문화향유자에서 창조자로 거듭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댓글 많은 뉴스
국군의날 시가행진한 사관생도들, 수업일수 못채워 내년 개강 늦춘다
트렁크 사용 시 택시요금 1천원 더?…대구시, 업계 요금 인상안 검증 중
쌍특검 표결에 여권 이탈표, 당원·보수우파 자격 있나? 향후 추 원내대표 역할 주목
국힘 대변인 "나경원·홍준표, '연봉 3억+관용차' 김대남 지키려 총단결"
문재인 "윤석열·김정은, 충돌 직전…서로 대화로 존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