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와 생생국가유산에서 주관한 '2024년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물따라 걷는 행복수성 역사여행'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상동지석묘군과 수성못 상화동산 일대에서 '상동지석묘군 체험,청동기 삶의 현장속으로'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4 상동지석묘군 체험 (청동기 삶의 현장속으로)' 프로그램은 수성구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 문화유산에 대한 주민 관심과 문화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 대상 수성구 일대 국가유산 탐방','우리지역 문화유산 만들기 (지석묘군 편)' 등 우리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인형극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심미정투어 심미정 대표는 "우리지역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에 아이들과 역사기행을 하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10월에는 수성구지역 유치원·초등학생 80명과 함께 '내고장 문화유산 알리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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