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개소식에 화환 대신 쌀 받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
㈜서현종합건설·㈜서영건설(대표 박종대)은 최근 경산시 압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쌀 117포(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종대 대표는 "지난 2일 회사 개소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이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돼 이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수목로타리클럽에서 총무로 활동하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