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그리는 미래, 세계 속의 DGIST' 슬로건…이건우 총장 "세계 명문 대학으로 이끌겠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6일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DGIST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세계 일류 대학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노정혜 DGIST 이사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최재훈 달성군수 등 주요 내빈들과 학생 및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 그리는 미래, 세계 속의 DGIST'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창립 20주년 행사에서 이건우 DGIST 총장은 "DGIST 구성원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세계화에 걸맞는 환경을 마련해 국제적 인지도 제고와 브랜드화를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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