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순 대표는 녹용전문 건강식품기업 ㈜웰녹을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여성 CEO(최고경영자)다. 강 대표가 2018년 설립한 웰녹은 녹용 농축액·양갱 등 다양한 형태의 녹용전문 건강식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웰녹은 녹용 분야의 대표 권위자인 전병태 박사(건축대 충주캠퍼스 총장 역임)를 기술고문으로 영입해 녹용제품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전 박사는 건국대 의료생명대학에서 30여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건국대 녹용연구센터 소장, 한국녹용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강 대표는 "백세까지 질병없이 살아가는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녹용제품을 연구개발해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웰녹은 녹용의 탁월한 효과는 다양한 연구논문을 통해 입증됐다고 설명한다. ▷면역기능 증강(병균침입 시 방어효과) ▷항산화 효과(동맥경화 및 노화 억제) ▷뼈 강화 및 골다공증 치유 ▷어린이 성장발육 ▷항암제 부작용 개선 등이 대표적인 녹용의 효능이다.
강 대표는 "각종 변이바이러스성 감염병이 전세계적인 유행을 하면서 개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건국녹용 하이진녹' 등 웰녹의 녹용제품들이 코로나19 유행 당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섭취 및 휴대가 용이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지녹용을 통째로 사용한 '건국녹용 하이진녹'을 비롯해 '백세고 홍삼스틱', '녹용 홍삼스틱', '녹용백세고양갱'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웰녹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광진구청 내 불우이웃돕기 및 경기 SFC 유소년 축구팀에도 제품을 보낸 바 있으며, 최근에는 대전의 한 아동보호센터에 녹용제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강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녹용제품 연구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도 베풀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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