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기로 다짐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21일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밀양지사 봉사원에게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하고, 대한적십자사 밀양지사를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다.
대한적십자사 밀양지사는 앞으로 치매 관련 정보제공을 비롯해 치매 조기 검진 및 홍보, 배회 어르신 발견 시 보호 및 신고, 치매 인식 개선 등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천재경 밀양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지속적인 치매 파트너 양성 및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