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세종시 한 저수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세종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한 저수지에서 '아기 시신이 떠 있다'는 인근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후 강직이 진행된 영아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 조사 결과 시신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속보] 尹대통령측, 헌재에 16일 탄핵심판 2차변론 연기 요청
[속보]尹 변호인단 "불법 체포영장…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 청구"
이진숙 "민주당은 방통위 마비 원했다"…헌재 "선고 가능한 빨리하겠다"
[속보] 공수처 앞에서 60대 추정 남성 1명 분신…"尹과의 관련 여부 몰라"
JK 김동욱 "종북세력들 정신승리 웃겨…尹의 현명한 결정"
[속보] 尹 "부정선거 있다" 주장에…선관위 "수용 어려워"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
댓글 많은 뉴스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