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제2의 반효진을 꿈꾸며~~~, 과녁을 정조준합니다."
사격 국가대표 후보단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하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대구사격연맹(회장 김동후)은 올해는 파리올림픽이 진행되는 가운데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첫 합동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되며, 지도자 6명을 포함해 선수 37명 등 총 43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에 대구사격연맹은 훈련기간 중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전자표적, 사대정비, 냉방시설 등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후 회장은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대구국제사격장을 앞으로도 최고의 훈련지로 발전시키고, 국제대회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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