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EBS 비즈니스 리뷰' 8월 8일 0시
'구태언의 미래를 가로막는 혁신의 적들- 3강 데이터 제국주의 시대의 생존전략'편이 방송된다.
IT분야 리서치 기업 가트너가 추산한 2024년 클라우드 시장의 규모는 900조 원이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이런 거대한 시장을 놓치는 순간 클라우드 식민화에 빠질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한다. 앞으로 클라우드 기술 없이는 인공지능도, 각종 디지털 서비스도 제대로 운용할 수 없다. 국내 자체 클라우드 기술이 없다면 기업 또는 국가 경쟁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미국의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미국의 거대 IT 공룡들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의 65% 이상을 먼저 점령한 상태이다. 반면, 국내 기업의 시장 장악률은 1% 내외로 처참한 수준이며, 국내 업계는 아직 활성화 단계에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 국내 클라우드 기업이 성장하고, 한국이 클라우드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그 해결책을 고민해 보자.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에 칼 겨눈 韓, TK서 '배신자' 낙인 찍힐 것"…보수진영 끊임없는 반목 실망감
홍준표 "한동훈, 새카만 후배…저격할 만한 대상 돼야 저격 용어 쓰지"
反기업 정서 편견 걷어내야 '국민기업' 삼성이 살아난다
미묘한 시기에 대구 찾는 한동훈…'배신자 프레임' 탈피 의도 분석
홍준표 "당대표 1인 시대 막 내려…원내 감독하는 건 월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