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34명 참가…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실습 교육 등 눈길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대구시는 지난 25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의성군 귀농귀촌 체험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투어는 의성군의 귀농 지원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실습교육장, 귀농·귀촌 우수농가 방문 및 귀농 성공사례 소개, 마늘 가공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체험투어가 귀농귀촌을 고려하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