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야 청년 여성 일자리 발굴·고용 유지 논의
“네트워킹 상호 연계로 성과 극대화 기대”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미영)와 (사)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회장 김민희)는 지난 23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의 ▷㈜신라시스템 ▷㈜롬팩 ▷㈜한울네오텍 ▷터치아이티 ▷올랭귀지㈜ ▷미래무인항공㈜ ▷㈜한국의료기기정보센터 ▷㈜한우리건강의료기 ▷㈜리소프트 ▷금강방재㈜ 지역 내 10개 업체가 함께했다.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IT분야 장기 고부가 가치 직업훈련을 운영한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남부새일센터)와 IT여성기업인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IT분야 청년 여성 일자리 발굴 및 고용유지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직업전문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협력,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일자리 발굴 협력, 상호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 및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미영 관장은 "고부가 가치 산업인 IT 분야에서 지역의 청년 여성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기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쳐 기업과 여성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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