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9일 해병대에 입대하는 가수 그리가 18일 오후 6시 새 싱글 '굿바이'(Goodbye)를 발표한다.
12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그리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굿바이'는 지난 2022년 11월 '하우 두 위 베터'(How Do We Better)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의 신곡으로, 그리의 입대 소식으로 아쉬웠을 팬들과 대중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유명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어릴 적부터 TV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린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말고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