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김다인·최효은·심혜리 산모 아기
▶이민경(34)·장현석(34·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첫째 딸 장하리(3.4㎏) 5월 21일 출생. "건강하게 엄마 아빠 만나러 와줘서 고마워.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그래도 사랑 가득하게 우리 잘 살아보자. 사랑하고 고마워. 하리야."

▶김다인(32)·우경원(33·대구 동구 신기동) 부부 첫째 아들 뽀용(3.6kg) 6월 3일 출생. "우리 뽀용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있을 우리 뽀용이의 모든 날들에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항상 함께할게. 엄마 아빠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우리 뽀용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게. 사랑한다. 우리 아들, 평생 행복하자."

▶최효은(33)·권대혁(35·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꾸꾸(3.6kg) 5월 28일 출생. "우리 꾸꾸,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심혜리(36)·김성봉(38·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둘째 딸 뽁뽁이(3.1kg) 6월 9일 출생. "뽁뽁아, 지구별에 온 걸 환영해. 우리 네 식구 재밌게 살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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