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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는 6일 우체국 집배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밀양경찰서 제공
밀양경찰서(서장 김현진)는 5일 밀양우체국 대강당에서 집배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이륜차 교통사고 사례·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2024년 경남경찰청 교통안전대책 '잘살고 프로젝트(잘 멈추고, 잘 살피고, 잘 양보하고)'도 홍보도 함께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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