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데뷔 이후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음악성 인정받아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이 6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 2018년 10월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파트 2 상상(想像); 무드 인디고' 이후 약 6년만이다.
2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 중이다.
신보 타이틀 뮤직비디오에는 지난 2012년 정규 3집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를 통해 인연을 맺은 서인국과 안재현이 또 한 번 지원사격에 나선다.
2007년 데뷔한 케이윌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2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그의 음반 가운데 2013년 발매한 정규 3집 파트2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은 스트리밍 횟수 1억 7천만회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활동 반경을 넓혀 각종 예능과 뮤지컬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는 주연 '피에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케이윌의 이번 새 앨범과 관련된 콘텐츠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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